저는 수업흐름 아이디어를 작성할 때 마인드맵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 중 현재 사용한 프로그램은 xmind 입니다.
삼각형의 내심과 외심을 정의하거나 성질을 증명하기 위해 필요한 상황이나, 그 필요성이 드러나기 어려운 구조다.
삼각형의 중심들을 하나의 테마로 묶어서 수업을 할 수 있으면 어떨까?
이 때, 도입하기 가장 좋은 소재는 무게중심 아닐까?
그렇다면 닮음을 먼저 수업하는 것은 괜찮은가?
2-2. 피타고라스 정리의 위치가 애매해보인다.
직각삼각형의 합동조건을 배웠으니 배운다는 느낌의 현재 구조가 이해되지 않음
중3에서 삼각비 제곱근 등과 함께 폭넓게 다뤄지면 좋겠다고 생각함
현재 상황에선 닮음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직각삼각형을 다루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듦. 직각삼각형의 직각에서 대변에 수선을 내리면 세 삼각형은 모두 닮음인 직각삼각형이 되고 이 안에서 도형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피타고라스 정리가 유도될 수 있을 것 같음.
1. 닮음 도형에 관한 수업
2. 닮음의 활용으로 평행선의 성질 및 피타고라스 정리 수업
3. 무제중심 수업
4. 삼각형의 외심과 내심
이 과정에서 삼각형의 성질 및 직각삼각형의 합동조건은 필요해지는 상황에 도입
5. 사각형의 성질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