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투자상품을 하나 꼽아 보자면 미국채 일본 ETF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고점으로 예상되는 미국채와 낮은 엔화 가격으로 매력적인 가격에 도달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일본 엔화를 살펴보시죠
단순히 가격이 싸다. 10년래 제일 싸다고 해서 더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분명 없지만
매력적인 수준에 도달하긴 한거 같습니다.
단순히 엔화를 환전하는 것은 온전히 환율에 리스크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엔화보다는 채권ETF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일본은 여전히 저금리이므로 미국채를 찾아봅니다.
미국채 30년물입니다. 이것 역시 사실 정확한 고점 저점을 알기는 어렵습니다만 매력적인 금리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기물일수록 채권값의 변동폭은 크므로 유의해야 하는데 이건 투자자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좀더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장기물을 포함하는 etf를 그렇지 않으면 단기 채권이 포함된 etf에 투자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어떤걸 구입할 수 있을까요?
전 nh나무를 살펴보았습니다.
총 4개가 검색됩니다. H가 붙은 것은 환헷지 상품인데 이건 미국달러와 엔화의 헷지인데 개인적으로는 햇지된 상품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달러/엔 환율을 보면
5년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7-10년채권으로 20년이상 채권에 비에 금리하락에 가격변동은 크지 않을 수 있으나 금리가 빠르게 하락할지 그렇지 않을지 알 수 없기에
우선 헷지상품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분명히 여러 리스크가 있습니다.
환율, 금리는 생각처럼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 유의하시고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