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3대 욕구 의식주 중에 '주거'에 해당하는 주거환경은 상당히 중요하다.
환경이 마음을 지배한다고 하던가, 부정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일단 주거 환경이 좋아지면 마음이 좋아진다.
개인적으로는 수면욕 다음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주거욕구다.
게다가 집돌이인 나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환경이 좋아야 블로그를 하든, 요리를 하든, 청소를 하든 기분이 좋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주거 공간에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물론 지금은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모아둔 돈도 많지 않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랑 같이 살게 되겠지.
물론 혼자여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새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다.
주거 환경이 좋으면 안 되는 일도 잘되고 잘 되던 일도 더 잘 된다.
4평 남짓한 오피스텔에서 살다가 17평 아파트로 오고 나서 뼈저리게 느낀 경험이다.
필자는 새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 청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도 분양에 관심이 있을 터.
그래서 준비했다.
아파트 청약하는 방법, 그리고 분양 준비하는 방법.
아파트를 청약하기 위해서는 청약 통장이 필요하다.
청약 통장에 돈을 얼마나 납입을 하였는지는 그 이후의 문제다.
밥을 해 먹으려면 밥솥이 필요하다.
양치를 하려면 치약이 필요하다.
아파트 청약을 하려면 청약이 필요하다.
뭐 그런 논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네이버 부동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호갱노노, 맞춤청약... 등 청약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 있다.
한 번씩 둘러보고 여러분 취향에 맞는 것을 통해 청약 일정을 둘러보자.
아파트 분양에 대한 상세 정보는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제공된다.
입주자 모집공고에는 아파트의 위치, 분양가, 주택형, 청약자격, 청약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 있다.
입주민 모집 공고에 안내되어 있는 당첨일에는 여러분의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별 문자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당첨 이후에는 약 2~3주 정도 부적격 여부 심사가 진행되는데 이때 공고문에 안내되어 있는 부적격 사유에 해당하면 모든 분양 자격을 박탈 당한다.
무사히 통과가 된다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계약을 진행하게 되면 중도금을 10~20% 납부한다.
중도금의 경우 분양가의 60% 정도 납부를 해야 하는데 한 번에 납부를 하진 않고 기간에 따라 6차례 정
출처 : 아파트 청약 준비하기 분양 조건, 중도금 대출, 방법 완벽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