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받은 일이 있어 갑자기 Colab을 접속할 일이 생겼습니다.
우선 처음부터 뭔가 다르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가 달라졌는지 찾으셨나요?
먼저 한글로 설명이 들어간게 전 눈에 띄더라고요. '코딩을 시작하거나 AI로 코드를 생성하세요.'
읭?
읽다보니 AI로 코드를 생성하세요. 였습니다. AI로...
잘 살펴보니 오른쪽 상단에 Colab AI 가 있습니다. 두둥!!
안눌러볼 수 없곘죠.
바로 클릭합니다.
위와 같이 누르면 오른쪽에 창이 하나 생성됩니다.
질문하면 코드를 만들어주는 거겠죠?
테스트니 가볍게 소수판별 함수를 만들어 달라고 해보겠습니다.
속도가 꽤 빠릅니다. 그리고 코드의 오른쪽 상단에 붙여넣기 모양 보이시죠?
그걸 누르면 바로 코드셀로 코드가 삽입됩니다!!!
코딩하기 참 쉬워졌습니다!!
근데... 수업에서 사용하시던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다 이걸 써버리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네요 ㅎㅎㅎ
결과보다 코드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겪는 사고 경험이 실제 수업에선 중요한테니까요.
Colab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느끼셨군요! AI로 코드를 생성하는 기능을 활용하면 코딩하기가 더욱 편해지겠죠. 하지만 수업에서는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죠. 결과물 뿐만 아니라 코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얻는 가치가 수업에선 중요하니까요. 수업에서도 학생들이 이런 편리한 도구를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코드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